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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남기록/해외여행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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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프라하의 자유여행 2일 차가 시작되었다. 이번 2주간의 유럽여행의 마지막 여행일 이기도 하다. 내일은 공항에 가야하니까. 2일 차는 호텔의 조식으로 시작 ~ 여행 다니면서 아침은 꼭 챙겨 먹는 것 같다. 돈을 지불했으니 꼭 먹어줘야지 -_ㅡ^ㅎㅎ 조식을 먹자마자 구시가지쪽에 화약탑으로 향했다. 첼레트나 거리를 지나가는데 그 거리에서는 식당과 상점을 볼 수 있다. 화약탑 관람을 하고 그 주변에 시가 상점이 있어서 담배는 잘 피우진 않지만 궁금해서 한번 사봐서 피워봤다. 맛은 역시 없다.. 엄청 독하고 쓰고 괜히 산거 같았다. 그래서 다른사람 선물로 주기로 했다. 화약탑을 한 바퀴 돌아서 조식 소화를 시키고 트램을 타고 성 비트 대성당으로 가기로 했다. 프라하 성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성 중..

2016. 03 스위스에서 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6일 차 되는 날 이제 비행기를 타고 프라하로 떠난다. 루체른에서 기차를 타고 취리히까지 가서 취리히 공항에서 프라하 공항까지 비행기로 이동한다. 프라하 공항까지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프라하 공항에 도착했으면 그 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 지하철은 우리나라처럼 정차했을 때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게 아니라 출입문 가운데 버튼을 눌러야 정차했을 때 문이 열리므로 지하철이 도착했거나 내릴 역이 가까워지면 가운데 버튼을 눌러야 한다. 호텔이 구시가지 안에 있어서 먼저 체크인 부터 하러 갔다. 호텔은 SAVIC 이라는 호텔 이곳도 아래층에 식당이 있다. 짐을 풀고 구시가지를 구경하기로 한다. 근데 여기에서 시장 같이 생긴 게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

2016. 03 스위스에서의 3일 차 오늘도 스위스의 깨끗한 자연경관과 함께 시작한다. 오늘은 루체른 근교 3대 산중 리기산을 가기로 한다. 리기산의 산악열차와 케이블카는 스위스 패스로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덕에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산이 되었다. 리기산으로 가기 위한 코스는 비츠나우 → 리기 쿨름 / 베기스 → 리기쿨름 / 아트골다우 → 리키쿨름이 있다 여기서 나는 베기스(weggis)를 통해 가기로 했다. 우선 유람선을 타고 베기스까지 간다. 약 30분 정도 유람선을 타고 가면 베기스(weggis)에 도착한다. 여기서 리기산 까지 열차를 타고 가는데 열차시간은 오전 8시 이전부터 오후 11시 전후로 30분 단위로 운행된다. 열차를 타고 이동하면 리기산이 나온다. 가보지 않은 스위스에 대해, 사..

2016. 03 루체른에서의 조식으로 자유 여행 2일차를 시작했다. 이쁘게 생긴 달걀은 표면에 그림을 그려 넣은 듯 하다. 조식을 먹고 루체른 역에서 인터라켄 역까지 약 2시간 정도 이동 하여 도착 한다. 스위스에서 기차를 타면 자연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창밖만 처다 보고 있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연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융프라우를 관광할 예정이다. 만년설에서 녹아내려 만들어진 폭포수를 체험하기 위해 발걸음이 저절로 옮겨지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 하이킹/스키/스노보드/썰매/행글라이더 등 어제의 행글라이더가 재미있어서 사실 예약을 하고 왔다. 그래서 우선 행글라이더를 타기 위해 접수처로 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취소가 되었다... 너무 아쉬웠..

2016. 03 이동시간을 제외한 1.5일의 스위스 아델보덴의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조식과 함께 루체른으로 떠날 채비를 한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창가 자리에 앉아서 아델보덴의 마지막 풍경을 즐기면서 식사한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약 30분 동안 이동하여 휘르트겐 역으로 도착! 역 근처 경관도 한번 찍어줬다. 그리고 휘르트겐에서 베른까지 약 50분간 이동한 후 또 그곳에서 루체른까지 1시간 이동하여 도착! 이곳은 아델보덴과 조금은 다르게 산만 있는 것이 아니고 현대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깨끗한 도심의 모습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호텔은 De La Paid로 잡았다. 짐을 풀고 약 1주일간 빵과 소시지 등을 먹어와서 주변에 한식당을 찾았다. <꽃보다 할배>에서 이순재 씨와 백일섭 씨가 열심히 찾아갔으..

2016. 03 아델보덴의 2일 차 여행은 호텔 조식으로 시작했다. 호텔 앞의 웅장한 풍경의 앞에서 식사라니 여기는 와봐야 느낄 수 있을 듯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드디어 호텔 내부에 있는 수영장 및 온천을 가기로 했다. 우선 옷을 갈아입고, 처음으로 보이는 수영장부터 가기로 했다. 수영장 역시 통유리창으로 전경이 모두 보였다. 바로 옆에는 온천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사진 장소다. 공기는 차고 물은 따뜻하고 전경은 멋있고 이곳에서 한참을 놀았다. 내가 아델보덴에 왔을 때는 한국사람을 한 명도 보지 못했다. 그만큼 여기가 많이 알지 못하는 곳인가도 생각했었다. 1차(?) 수영을 마친 뒤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다. 우선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식당을 찾았다...

2016. 03 지난 4일간에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이제 스트라스부르에서 스위스 아델보덴을 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 스트라스부르에서 아델보덴을 갈대는 많은 교통수단을 거쳐야 했다. 스트라스부르 역에서 SBB 열차를 타고 약 1시간 20분 정도 스위스 바젤까지 간 다음 그곳에서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개시했다. 스위스 패스라 불리는 이 표는 구입한 날짜에 따라 자유자재로 무제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3, 4, 8, 15일 패스가 있다. 기차에서 스위스 광경을 바라본 느낌은 그냥 아무곳에나 찍어도 그림 같은 사진이 나올 정도로 마치 동해바다에 가서 바다를 볼 때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처럼 어느 곳을 보든 항상 그런 느낌이 든다. 바젤에서 기차를 타고 베른까지 약 1시간 정도 이동했고 또 베른에..

2016. 03 3일간의 파리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 스트라스부르로 가기 위해 동역으로 향했다. 기차 출발 시간은 11시 25분 약 1시간 20분간 이동하여 스트라스부르로 이동한다. 애벌레(?) 모양의 건물이 스트라스부르 역이다. 사진에 담기에는 너무 큰 건물이다.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프랑스를 나누는 라인 강의 지류인 일 강에 둘러싸인 구시가, 물 위에 그림자를 드리운 채 죽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스트라스부르를 완성한다. 호텔은 BEST WESTERN Hotel Monopole Metropole로 잡았다. 체크인하면서 그 호텔의 캔디도 서비스로 줬다. 호텔에서 짐을 풀고 그 근처를 여행했다. 쁘띠프랑스 도시라는 이름에 맞게 건물들이 주변 모든 건물들이 이쁘게 생겼다. 건물 구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