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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델보덴 (2)
여행남 티스토리

2016. 03 아델보덴의 2일 차 여행은 호텔 조식으로 시작했다. 호텔 앞의 웅장한 풍경의 앞에서 식사라니 여기는 와봐야 느낄 수 있을 듯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드디어 호텔 내부에 있는 수영장 및 온천을 가기로 했다. 우선 옷을 갈아입고, 처음으로 보이는 수영장부터 가기로 했다. 수영장 역시 통유리창으로 전경이 모두 보였다. 바로 옆에는 온천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사진 장소다. 공기는 차고 물은 따뜻하고 전경은 멋있고 이곳에서 한참을 놀았다. 내가 아델보덴에 왔을 때는 한국사람을 한 명도 보지 못했다. 그만큼 여기가 많이 알지 못하는 곳인가도 생각했었다. 1차(?) 수영을 마친 뒤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다. 우선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식당을 찾았다...

2016. 03 지난 4일간에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이제 스트라스부르에서 스위스 아델보덴을 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 스트라스부르에서 아델보덴을 갈대는 많은 교통수단을 거쳐야 했다. 스트라스부르 역에서 SBB 열차를 타고 약 1시간 20분 정도 스위스 바젤까지 간 다음 그곳에서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개시했다. 스위스 패스라 불리는 이 표는 구입한 날짜에 따라 자유자재로 무제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3, 4, 8, 15일 패스가 있다. 기차에서 스위스 광경을 바라본 느낌은 그냥 아무곳에나 찍어도 그림 같은 사진이 나올 정도로 마치 동해바다에 가서 바다를 볼 때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처럼 어느 곳을 보든 항상 그런 느낌이 든다. 바젤에서 기차를 타고 베른까지 약 1시간 정도 이동했고 또 베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