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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아델보덴 자유 여행 1일차 본문
2016. 03
지난 4일간에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이제 스트라스부르에서 스위스 아델보덴을 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 스트라스부르에서 아델보덴을 갈대는 많은 교통수단을 거쳐야 했다. 스트라스부르 역에서 SBB 열차를 타고 약 1시간 20분 정도 스위스 바젤까지 간 다음 그곳에서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개시했다. 스위스 패스라 불리는 이 표는 구입한 날짜에 따라 자유자재로 무제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3, 4, 8, 15일 패스가 있다.
기차에서 스위스 광경을 바라본 느낌은 그냥 아무곳에나 찍어도 그림 같은 사진이 나올 정도로 마치 동해바다에 가서 바다를 볼 때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처럼 어느 곳을 보든 항상 그런 느낌이 든다.
바젤에서 기차를 타고 베른까지 약 1시간 정도 이동했고 또 베른에서 휘르트겐 까지 기차를 타고 약 45분 정도 이동..
그리고 휘르트겐에서 버스(BUS230)를 타고 약 30분 정도를 이동해서 드디어 아델보덴에 왔다. 힘들게 와서 경관을 보는데.. 역시 고생할만큼 자연의 웅장함을 보여준다.
내가 머물렀던 호텔은 The Cambrian, Adelboden이다. 블로그나 인터넷에서 호텔 풀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많은 사람들이 올리는 장소이다. Room에서의 전망은 앞의 경관이 시원하게 보인다.
그리고 이 호텔에서는 무료로 자전거도 대여해주는데 자전거를 빌려서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는 것도 마치 한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시원한 바람 냄새처럼 좋았다.
호텔 바로 근처에는 QOOK이라는 마트가 있다. 스위스에서는 이 마트를 자주 볼 수 있다.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여기서 맥주를 사서 저녁에 한잔 ~ 냉장고가 필요 없다. 창밖에다가 맥주를 놓으면 그게 자연 냉장고이니까 ㅎㅎㅎ
오늘은 맥주를 마시고 아델보덴에서의 1일 차 마무리를 한다. 내일은 호텔 내에 있는 수영장과 스파를 즐기려고 한다. 인증샷도 좀 찍어주고, 광활한 경치를 옆에 두고 먹는 조식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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