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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 선물 추천 Best 21

여행남 2020. 1. 23. 11:05

2020. 01. 23

 

[싱가포르] 싱가포르 (싱가폴) 자유 여행 정보

2019. 12. 11 싱가포르 지도 싱가포르는 100년에 한 번씩 나라의 주인이 바뀌는 등, 부침 많고 설움 많은 역사의 피해자였습니다. 16세기에는 포르투갈의 지배를, 17세기부터는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게 된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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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수분 크림

싱가포르 전역에 있는 드러그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인도의 히말라야 상표 제품이다. 무스타파에서 약간 싸게 살 수 있다.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고, 싱가포르 가격이 한국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호랑이 연고

호랑이 연고로 우리나라에게도 친숙한 '타이거 밤'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제품 자체는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용도에 따라 종류와 크기, 형태가 다양하다. 냄새가 강하고 사람에 따라 화끈거림이 있을 수 있지만 곧 사라진다. 튜브 형태의 넥 앤 숄더는 여행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으니 바로 발라도 좋을 듯. 슈퍼마켓이나 무스타파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


카야 잼

싱가포르 로컬 커피하우스에서 파는 카야 토스트에 들어가는 잼이다. 동남아시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잼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유래했다. 코코넛 에그 잼으로, 코코넛 밀크, 달걀과 설탕이 원재료이며, 판단잎의 향을 지니고 있다. 야쿤 카야 토스트, 토스트 박스 등의 커피하우스 및 슈퍼마켓에서 판매한다.


TWG차

TWG는 The Wellbeing Group의 약자로, 2008년 부터 차에 럭셔리를 입힌다는 콘셉트로 글로벌 명품 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싱가포르에서 시작되어서 티 하우스도 여러 곳에 있으며, 선물용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 한국과 비교하여 가격도 저렴하며 종류도 다양하다. 틴케이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높은데, 빈 통이지만 구매욕을 자극한다. 차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티백보다 찻잎을 사 오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TWG 매장은 물론, 공항과 다카시마야 백화점 지하 2층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킨더 초콜릿 해피 히포

요즘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기념품, 하마 모양 초콜릿인데 생긴 것만큼(?) 달다. 2가지 맛(헤이즐넛/코코아)이 있다. 세일도 자주 해 여러 개를 구입하면 할인도 된다.


지앤시(GNC)

미국의 건강식품 회사인 GNC는 싱가포르에 30여 곳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한국과 비교하여 많이 저렴하여 종류도 다양한다. 이야기를 잘하면 유료인 GNC카드를 무료로 가입하게 해주기도 하니 구매 시 딜을 해보자. 주요 쇼핑몰,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왓슨스 트리트먼트 왁스

헤나, 아보카도, 허니, 요거트, 맥주 등 종류가 다양하며 볼륨, 윤기, 손상된 머릿결 회복 등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면 된다. 용기가 다소 불편하지만, 바로고 스팀타월로 감싸면 머릿결이 좋아진다.


데어리 밀크, 하이드 앤 시크

가장 인기 있는 초콜릿 브랜드, 특히 데어리 밀크는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종류가 많고, 초코바, 미니 초콜릿 등 제품군도 다양하다. 하이드 앤 시크는 평범한 초콜릿 쿠키로 무난한 맛이다.


닌지옴 허브 캔디

중국 전통의 약재가 들어간 목캔디. 천연 허브 엑기스가 들어가서 기침과 목 아플 때 좋다. 목캔디지만 특유의 박하 느낌이 강하지 않고 여행 중에 휴대하기 좋다. 슈퍼마켓, 완슨스에서 구할 수 있다.


잭 윌스 에코백

영국 패션 브랜드, 에코백이 인기 있는데, 소재가 튼튼하고 유연해 변색이나 재질 변화가 적은 편이다. 착용감이 좋고, 옷을 매치하기도 쉬워 에코백 마니아라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 평소에는 $20 ~ $30선, 세일할 때는 $10선으로 떨어진다.


바틱

리틀 인디아 지역에서 많이 파는 의류로 인도네시아, 태국산 제품이다. 실내복, 비치웨어 등 용도가 다양하다. 다만, 염색의 완성도가 높지 않아서 물 빠짐을 조심해야 한다. 명반(백반)을 넣어 한 번 삶으면 더 이상 물이 빠지지 않으니 선물할 때 꼭 설명해야 한다. 키안 차이 디파트먼트 스토어는 텍카 센터 안에서 가장 제품 종류가 많고, 길거리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재질과 원산지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인도네시아산 비스코스레이온 제품을 추천한다.


부엉이 커피, 알리 커피, 올드타운 커피

유명하기는 하지만 그 유명세에 비해 맛은 평범 그 자체, 일부 여행자들은 한국의 믹스커피가 더 맛있다고 하니 참고해서 구입하자, 그나마 올드타운 커피의 평이 제일 나은 수준, 부엉이 커피는 코코넛과 헤이즐넛 맛이 가장 인기가 있다.


아마드 티

맛과 향이 우수한 영국 차, 얼그레이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맛이 가장 인기 있다. 무스타파에서는 3~4개 묶음으로 판매하기도 하는데 묶음마다 조합이 제각각이니 잘 찾아봐야 한다.


달리 치약

미백 효과가 있다는 대만의 유명 치약, 생각보다 양이 많아 오래 쓸 수 있다.


칠리크랩 소스

집에서도 칠리크랩을 먹을 수 있다. 굳이 게가 아니라도 된다. 깐 새우와 함께 볶아도 맛있다. 매운맛이 강해 술안주로도 아주 좋다. 프리마 테이스트 (PRIMA TASTE)에서 나온 제품이 맛이나 편의성에서 가장 우수하다.


프리클리 히트

피부(특히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바르면 시원해지는 쿨링 파우도, 가격이 무척 저렴하고 효과가 좋다. 용기 그대로 쓰는 것보다 화장용 퍼프를 사용하거나 붓으로 바르는 것을 추천. 오션 프레시 향이 가장 무난하다.


존 프리다

캐나다의 헤어 제품으로, 아시아에는 싱가포르에만 들어와 있다. 다양한 제품라인을 거느리고 있는데, 헤어의 컬러가 한층 밝아지는 브루넷 (Brunette) 제품의 효과가 좋은 편, 거품염색약 (Precision Foam Colour)도 사용법이 간단해 인기 있다. 제품명에 따라 효과가 제각각인데 Frizz(부스스한 머리를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것), Volume(헤어 볼륨을 살려주는 것)

등이다. 한국에서 직구를 하더라도 샴푸가 3만원 선인데 반해 싱가포르에서는 반 값 수준인 $15~17이며, 세일도 자주 해서 $12~13선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콜드 스토리지, 완슨스, 가디언스 등 대표적인 드러그 스토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AXE 유니버설 오일

머리 아플 때 바르면 두통이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 묶음 제품을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다. 용량에 다라 1호부터 6호까지 구분되어 있다.


네슬레 마일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 번쯤 사볼 만한 제품, 양 대비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고 일반 코코아보다 덜 진하고 부드럽다. 물에 타서 마신다.


시앙 퓨어 오일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여행용 파우치에 들어 있는 패키지 제품도 인기 있다.


포파돔즈

매콤 달콤한 맛이 중독적인 칩 과자, 토마토 맛이 가장 맛있다. 과자가 빨리 눅눅해지므로 개봉하자마자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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