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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여행시 가야할 여행지 추천 Best 5

여행남 2020. 2. 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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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자유 여행 기본 정보

2020. 02. 28 계절, 날씨에 따른 여행 적기 12월 ~ 5월까지의 건기에는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며 비도 거의 오지 않아 여행하기 좋다. 전압 220V 이지만 한국과 다른 11자형 콘센트를 사용하니 유니버설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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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여행'이라는 어릴 적 로망을 현실로 옮겨볼까.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필리핀의 비경으로 꼽히는 팔라완의 섬 대부분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다. 한 개의 섬에 한 개의 리조트가 있고, 객실에는 TV와 시계가 없어 문명과 완전히 분리된 휴식이 가능하다. 새해의 첫 주말, 온기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추운 도시를 떠나 발끝까지 늘어지는 휴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지상낙원으로 출발!

 

 

인트라무로스 (Intramuros)

4.5km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인트라무로스는 과거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유적이 남아 있어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산 오거스틴 교회, 산티아고 요새, 카사 마닐라 박물관 등 마닐라에서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가 몰려 있다.

산 오거스틴 교회 (San Auguatin Church)

1571년에 지어진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교회다. 1586년에 화재로 소실된 후 1604년에 다시 지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트라무로스가 많이 파괴되었으나 이 교회는 별다른 외상을 입지 않아 '기적의 교회'라 불린다.

산티아고 요새 (Fort Santiago)

인트라무로스에서 스페인 군대의 본부로 사용되었다. 1571년에 세워졌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상당 부분 훼손되었으나 복원되었으며, 1950년에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산티아고 요새는 필리핀의 독립 영웅인 호세 리잘이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되었던 장소다. 리잘 박물관에는 생전에 그가 사용했던 물건이 전시되어 있다.

카사 마닐라 박물관 (Casa Manila Museum)

16 ~ 19세기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필리핀 상류층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실제 필리피노가 살던 집을 박물관으로 꾸며 놓았다. 스페인의 스타일의 분수가 있는 파티오(안뜰)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리잘 공원 (Rizal Park)

호세 리잘을 기념해 만든 공원이다. 마닐라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넓은 잔디밭은 피크닉 장소로 이용된다. 중국풍의 사원도 있다. 저녁 시간에는 분수대에서 분수쇼가 펼쳐지며, 주마라에는 무료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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