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 자유 여행 기본 정보

2020. 02. 28

계절, 날씨에 따른 여행 적기

태국과 비슷하나 좀더 건조하다. 11월 부터 2월까지가 여행의 최적기. 5월은 기온이 40도를 넘나들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지 않다. 특히 앙코르 유적 여행을 계획한다면 5월은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

전압

220V, 한국과 같은 형태의 콘센트를 사용한다.

비자

비자가 필요하다. 직접 방문하여 공항이나 국경에서 비자를 발급받는 '도착 비자'가 가장 저렴하고 편리하다. 관광 단수 비자로 1개월 체류가 가능하다.

 

화폐

단위 - 미화(US$)를 사용한다. '리엘'이라는 현지 화폐가 있으나 1달러 미만의 잔돈 및 현지인들 사이의 거래로만 쓰인다.

신용카드 - 거의 쓰임새가 없다.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간간히 받기는 하나 수수료가 상당히 비싸다.

ATM - 관광도시, 특히 씨엠립에서는 시내에서 해외 계좌 인출 가능한 ATM을 쉽게 볼 수 있다.

치안

치안이 좋은 편은 아니다. 수도인 프놈펜은 상당히 위험한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나 앙코르 유적이 있는 씨엠립은 캄보디아의 치안 수준과는 상관없이 꽤 평화로운 도시이다.

주요 시내 교통수단

뚝뚝 - 캄보디아에는 지하철이나 택시 등의 대중교통이 전무하다시피 하다. 가장 흔한 것이 오토바이 개조 삼륜차 뚝뚝으로, 특히 앙코르 유적 여행시 유용하게 쓰인다.

승용차 대절 - 승용차와 기사를 모두 빌리는데 씨엠립 기준 하루 약 70달러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