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 '집사부일체' 뉴질랜드편 사부? 비행기 조종사 김병만?

12월 1일에 방영된 집사부일체의 예고에서의 배경은 뉴질랜드 그리고 멤버들이 경비행기를 보고 놀라는 것으로 보아

지난 2018년 10월 14일에 출연한 김병만이 아닌가 조심히 예상해본다.

 

김병만은 지난 방송에서 수많은 자격증을 보여주면서 얘기한 것이 마지막 꿈은 비행 조종사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 꿈을 가진 이유는 2015년 전투기를 처음 타봤을 때부터 이같은 꿈을 가졌다고 한다.

 

꿈을 가지면서 지난번 스카이 다이빙 훈련 중 척추 뼈 골절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을때 부터 공부를 해왔다고 한다.

 

자가용 조종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선 필기 5과목을 패스 해야 한다고 하면서 항공법규에 포스트잇을 많이 붙인 책을 소개 하면서 항공법규, 공중항법, 항공기상, 비행이론, 항공교통·통신·정보를 통과해야 한다고 했다.

 

첫과목은 5번만에 Pass를 했고 나머지 4과목도 모두 Pass 했다고 했다.

필기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영어 공부도 같이 했다고 한다.

 

지난 방송에서 필기는 Pass 했고 실기 40시간 중 10시간을 채웠다고 언급을 했었다. 30시간만 이수를 하게 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하면서 자격증을 따게 되면 자가용 조종사 면허는 연예인 중에 최초라는 내용이 있었다.

 

아래 예고편에서 나무를 타는 모습을 보면 딱! 봐도 김병만이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