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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롯데 시티 호텔 명동 후기 (슈페리어룸)

여행남 2020. 1. 2. 11:38

2020. 01. 02

 

오랜만에 서울에 놀러가면서 롯데 시티 호텔을 예약한 후 2020년 첫 포스팅을 진행 하겠습니다. 롯데 호텔의 슈페리어룸을 예약하고 아내와 같이 1박을 했습니다.

 

 

 

 

차를 끌고 갔기 때문에 지하 4층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 요금은 아래 사진과 같이 투숙객은 무료 이지만 그 외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최초30분) 3,000원 에서 매 10분 초과시 1,000원을 부여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호텔건물의 층수별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입구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 올라가면 로비가 나오고 휴식공간과 프론트가 있습니다. 휴식공간 옆으로는 환전기기가 있습니다. 환전을 할때 언어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가 있습니다.

 

 

또한 비지니스 용무를 간단히 볼수 있는 PC두대와 짐의 무게를 체크할수 있는 저울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호텔 체크인을 하면서 이벤트로 롯데 시티호텔에서 담요와 양말 2켤레를 제공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탄 후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처음 보이는 것은 바로 왼쪽에 있는 화장실이 눈의 띄었습니다.

화장실에는 목욕가운 1벌, 대형 수건 2개, 일반 수건 2개 드라이기, 종이컵 2개, 칫솔 2개, 빗, 헤어캡,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비누가 비치되어있습니다.

 

 

그 맞은편으로는 옷장이 있는데 옷장에 구성은 금고, 목욕가운 1벌, 슬리퍼 2개, 소화기가, 세탁을 의뢰 할수 있는 봉투와 가격표가 있습니다. 또한 여분의 베게 2Set도 같이 있습니다.

 

 

침대쪽으로 가보면 양쪽에 조명 조작 스위치 및 전화기가 비치 되어있고 그 옆으로는 의자와 테이블 1개가 놓여져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커튼을 치면 빌딩과 도로의 야경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세탁물의 옷 종류에 따른 세탁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맞은편으로는 TV와 테이블 그리고 냉장고와 선반이 있는데 우선 선반을 열어보면 냉장고가 있고, 포트기 그리고 종이컵 티백 커피 2개, 녹차 2개가 있습니다. 맨위에 책은 호텔 매뉴얼 입니다. 냉장고에는 500ml 생수 2개가 있습니다.

 

 

출입문 뒤쪽에는 비상대피로가 비치되어있으니 유사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