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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미원] 여름휴가 옥화용소절경펜션 후기 및 추천
여행남
2020. 7. 17. 17:55
20200717
날이 뜨거워지기전에 계곡이있는 가까운 펜션으로 놀러가기로 했다. 친동생이 그전에 가봤던 아주 좋은 곳이 있어서 동생 식구들과 같이 펜션을 놀러갔다.
이름은 옥화용소 절경 펜션 우선 펜션 구조가 특이 하게 되어있다. 중앙에 잔디밭을 중심으로 펜션 숙소가 둘러 쌓여 있고 바베큐 장은 각 호실마다 1개씩 있으며 잔디밭을 바라보고 있다.
낮에는 날이 너무 좋아서 어디서 사진을 찍던 선명하고 깨끗하게 나왔다. 그리고 중간 사이즈의 펜션을 예약했는데 방도 아주 깨끗하고 널찍하니 가격에 맞는 펜션이었다.
부엌 사진을 찍지 못해서 우선 화장실, 거실, 방 사진을 공유 한다. 애기들과 물총 놀이도 하고 저녁준비를 할 즈음 해가 저물에 갈때 잔디밭 위로 달려있는 조명들이 하나 둘 씩 켜지니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바베큐를 먹으면 술이 절로 들어가지 캬~~~ 그리고 날이 점점 흐릿해 지더니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운이 좋았던게 낮에는 맑아서 실컷 아이들과 놀고 저녁에는 바베큐를 먹으면서 야경을 감상하고 있을 찰나에 비가 오면서 또다른 밤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록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진 못했지만 ex) 음식, 거실, 주변 경관
위에 사진에 나온 풍경과 야경, 그리고 펜션 내부 사진들만 봐도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펜션이다.
옆에 대형 펜션에서는 단체 손님 20명 가량이 와서 노는 모습도 볼수 있었듯이, 다양한 사이즈의 펜션이 모여있어
가족이나 연인, 모임등으로도 즐겁게 보낼수 있는 펜션이다.